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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조항만 남았다는 맨유행 김민재 측 구체적인 접촉 無 발빠르게 움직일 이유 없어"@네오스포스북@"결국 1-6 대참사가 마지막 토트넘@먹티안전네오@최고의 계약 요리스 11년 동행 끝낸다"

작성자
ss
작성일
2023.05.16
첨부파일1
추천수
0
조회수
27
내용
쏟아지는 맨유행 보도에 대한 '괴물' 김민재(나폴리) 측의 설명이었다. 최근 김민재의 행선지는 맨유로 결정되는 분위기였다.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더니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일마티노는 아예 '세부 조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했다. 일마티노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구단 수뇌부와 에이전트 역시 맨유행을 수락하도록 김민재를 설득했다'고 했다. 복수의 영국 매체는 '김민재의 연봉은 800만유로 정도가 될 것'이라고까지 전했다.김민재의 거취는 핫 이슈였다. 나폴리는 33년만에 감격스러운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나폴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레전드' 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이후 3번째다. 중심에 김민재가 있었다. 김민재는 시즌 내내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는 '레전드'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나자,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민재를 영입했다. 오랜 기간 스카우트를 통해 김민재의 성공을 확신한 나폴리는 바이아웃인 2000만유로를 질렀다. 처음으로 빅리그 입성한 괴물에게 적응기는 없었다.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9월 김민재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2019~2020시즌부터 시상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 선수가 선정된 것은 김민재가 최초였다.김민재가 중심을 잡으면서 나폴리는 이번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공격적인 루치아노 스팔레티식 전술 속 김민재는 공격적인 수비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파비오 칸나바로, 알렉산드로 코스타쿠르타 등 레전드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논쟁이 나올 정도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 역대 베스트11에 거론될 정도다. 김민재는 로날드 아르나호(바르셀로나),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등과 함께 올 시즌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민재는 16일 발표된 세리에A 올해의 팀 후보에도 '당연히' 이름을 올렸다. 총 45명이 선정된 가운데, 수비수 13명 중 당당히 김민재가 포함됐다. 현지에서는 유력 수상자로 보고 있다.

네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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